시인 김정래의 시

가을 슬픈 그리움

시인 김정래 2021. 10. 11. 02:21

가을 슬픈 그리움 바싹 마른 낙엽위에 그리움 하나 새겨 넣고 타는 갈증으로 그대 사랑 목말라 합니다 변치않는 그리움으로 당신의 사랑을 애타게 갈망하는 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 뿐이니 당신만이 내 가슴에 품을 수 밖에 없네요 떨어져 누운 잎새 마져도 슬프게 보이는 이 가을에 당신의 사랑이 몹시도 생각이 나서 오늘도 가을 슬픈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2021. 10, 11. 새벽시인 김정래

'시인 김정래의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얼마나 좋을까요  (0) 2021.10.25
가을의 미소  (0) 2021.10.18
서로 강물 되어 흘러  (0) 2021.10.04
새벽 편지  (0) 2021.09.27
찻잔속에 가을을 넣어서  (0) 2021.09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