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정래의 시

새벽의 행복

시인 김정래 2021. 11. 1. 04:19

새벽의 행복 잠 깨어 일어나 가슴속 가만히 그려보는 당신의 영상 하얗게 별 부서져 내린 새벽에 나 혼자 가만히 당신을 그려보는 것 이 또한 나만의 행복입니다 별이 있고 음악이 있고 손끝 따사한 커피가 있는 새벽에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함이 마치 유토피아를 걸어가는 듯한 황홀함이 밀려오니 당신 사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 지금 내 가슴에 당신 담아 행복의 노래를 부르며 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겠는지요 21. 11. 01. 새벽 김정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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