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정래의 시
올 겨울에도 올 겨울에도 그대와 나의 사랑 난롯불처럼 따스한 사랑이면 참 좋겠습니다 서로 눈처럼 하얀 순백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이 겨울 아픔없이 보냈으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올 겨울에도 서로 얼어붙은 마음 꼭 안아 녹여주는 그런 포근한 사랑이면 참 좋겠습니다 21. 11. 22. 새벽시인 김정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