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는 나에게
그대는 나에게
저물지도 않는 노을이요
평생 꺼지지 않는 촛불이어라
그대는 나에게
새벽이면 나타나서
내 가슴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이어라
그대는 나에게
그림자처럼 다가와서
고운 사랑 남기고 가는 내 단하나의 여인이어라
그대는 나에게
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을
영원한 내 사랑이어라
21. 06 .14..
새벽 시인 김정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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