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정래의 시

영원히 내 가슴에 머물러 주세요

시인 김정래 2021. 6. 21. 02:46

 

영원히 내 가슴에 머물러 주세요

 

당신의 사랑이
눈물 나도록 고맙습니다

당신에 내 마음에 있어

얼마나 많은 위안이 되는지요

 

사랑에 늘

목 말라했던 나에게
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부터
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답니다

 

세월이 가도

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사랑
진정한 사랑으로

뜨거운 가슴으로

나만 사랑해 주는 당신

 

언제나

당신의 사랑은

새벽 별처럼 빛납니다

보석처럼 영롱합니다

 

사랑하는 당신

당신이 있음에

내가 있다는 걸

꼭 기억해 주세요

 

사랑합니다

그리고 고맙습니다

영원히 내 가슴에 꼬옥 머물러 주세요

 

21. 06. 21.

 

새벽 시인 김정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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