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김정래의 시

많이도 그립습니다

시인 김정래 2021. 12. 20. 03:49

많이도 그립습니다 별이 그리움 되어 하나 둘 떨어지는 새벽 웅크린 가슴 펴지도 못하고 그대 그리움 때문에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는 흐느낌 날이 갈수록 자꾸만 덧칠해지는 그리움 언제 그대 꼭 안아 사랑할 날이 올는지 하루하루가 나에겐 슬픔입니다 죽을 때까지 끝날 것 같지 않을 그대 그리움 참 많이도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대에게 가서 내 사랑의 선물 가득 안겨 주고 싶네요 21. 12. 20. 새벽 시인 김정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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