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날의 사랑 이글거리는 용광로의 속살같은 당신과 나의 여름날의 사랑 서로가 꿈꾸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활화산처럼 뿜어내는 뜨거운 입김 밤에는 별같은 사랑을 하고 낮에는 익어가는 가슴에서 나오는 서로가 서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절대로 식지않는 사랑을 하는 당신과 나 그리움으로 부르면 땀방울 송글송글 맺힌 얼굴로 어느 새 내 곁으로 달려 와 꼭 안아 둘이서 나누는 여름날의 사랑 22. 07. 18 새벽시인 김정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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