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그대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
당신과 나 닿았던 마음이 자꾸만 커져 옴을 느낍니다 깊어만 가는 그리움 때문에 새벽 한숨 몰아 쉬고 당신의 이름을 하얀 종이 위에 수 백번도 더 써 봅니다 내가 가진 사랑 당신의 마음속으로 다 주어도 모자랄 것만 같으니 나 그대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. 22. 07. 04. 새벽시인 김정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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