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저물지도 않는 노을이요 평생 꺼지지 않는 촛불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새벽이면 나타나서 내 가슴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그림자처럼 다가와서 고운 사랑 남기고 가는 내 단하나의 여인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내 사랑이어라 21. 06 .14.. 새벽 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14
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에게서 소중히 기억되어 사랑 받는것보다 더 큰 행복 있을까 흐르는 강물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 어느 날 불쑥 내 앞에 나타난 사람아 나 그대에게 진정으로 하고픈 한마디가있다 그대여 텅 빈 내 가슴에 내 사랑하는 바다 닮은 색깔로 영원히 머물러다오 미치도록 외롭고 미칠정도로 힘들어 할때 그대가 나에게 옴으로써 나는 당신을 가장 소중히 기억하여 당신의 포근한 가슴에 늘 얼굴 묻고 살고싶다 21. 06. 07.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