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 1. 9.
비공개
오직 내 사랑 그대이기에
하루에도
수 없이 생각나는 그대
그대를 생각하면 애틋한 그리움이
샘물처럼 솟습니다
지금 당장 볼 수 없는
가을 국화 같은 그대인지라
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며
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만남을 생각합니다
나에게 있어 그대는
새벽에 마시는 공기같은 존재요
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는
단비같은 존재입니다
늘 생각이 머무는 그대
내가 좋아하는 새벽별처럼 달처럼
한잔의 커피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
오직 내 사랑 그대 이기에
22. 01. 10
새벽시인 김정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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