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를 사랑하는 나
생각만 해도
가슴이 콩닥 이고
생각만 해도
마음이 저절로 행복해지는 나
아마 그대가 내게 있고
그대를 사랑하는 나 이기에
시를 쓰는 이 새벽이 즐겁고
입가에 미소가 흐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
오직 단 하나의 사랑으로
그대를 가슴에 꼭 품고 싶은 나
날 마다 흐르는 마음의 물 되어
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
23. 04. 10.
시인 김정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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