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하는 사랑 함께하는 사랑 내 안에 그대 있고 그대 안에 나 있으니 우리 사랑 함께하는 사랑입니다 눈 감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그대 늘 기쁨이 있는 사랑으로 그대와 함께 하니 이 보다 더 좋은 사랑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하늘 아래 땅 위에 또 어디 있겠는지요 영원을 약속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그대와 나의 사랑 함께하여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21. 07. 19.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7.19
여름 햇살이 아무리 뜨거워도 여름 햇살이 아무리 뜨거워도 작열하는 태양 눈 뜨고 볼 수 없는 하늘 여름 햇살이 어깨 위로 내려앉아 온몸을 달구어도 내 사랑 당신이 있어 이 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습니다 여름 햇살이 아무리 뜨거워도 우리 사랑만큼은 뜨겁지 않겠지요 당신과 나의 사랑은 여름 햇살보다 용광로 불길보다 더 뜨거우니까요 당신과 나의 가슴과 가슴으로 뜨겁게 흐르는 사랑 우리의 사랑을 식힐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우리 사랑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사랑입니다. 21, 07. 12.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7.12
비와 함께 그대 내게 왔으면 비와 함께 그대 내게 왔으면 새벽을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니 오늘따라 그대가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비 오면 행여나 그대 오실까 잿빛 하늘만 쳐다보면서 비바라기 되어 비가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이렇게 비 오는 날 나의 마음이 나의 기도가 그대 마음까지 전달되어 비와 함께 그대 내게 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러면 난 그대를 내 마음의 우산 속에 꼬옥 씌우고서 아름답게 사랑할 텐데 .... 21. 07. 05.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7.05
그대 그리는 별이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는 별이고 싶습니다 이밤 나는 그대 그리는 별이고 싶습니다 저문 바다 파도속에서 일렁이며 춤 추다 하늘 저편 먼 곳에 떨어지더라도 그대 그리는 별이고 싶습니다 그리움 다 헤지 못하고 꿈속에서라도 그대 곁에 다가 가서 그대의 마음속을 비춰주는 하나의 반짝이는 그대 그리는 별이고 싶습니다 21, 06. 28,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28
영원히 내 가슴에 머물러 주세요 영원히 내 가슴에 머물러 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눈물 나도록 고맙습니다 당신에 내 마음에 있어 얼마나 많은 위안이 되는지요 사랑에 늘 목 말라했던 나에게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부터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답니다 세월이 가도 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사랑 진정한 사랑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나만 사랑해 주는 당신 언제나 당신의 사랑은 새벽 별처럼 빛납니다 보석처럼 영롱합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이 있음에 내가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영원히 내 가슴에 꼬옥 머물러 주세요 21. 06. 21. 새벽 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21
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저물지도 않는 노을이요 평생 꺼지지 않는 촛불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새벽이면 나타나서 내 가슴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그림자처럼 다가와서 고운 사랑 남기고 가는 내 단하나의 여인이어라 그대는 나에게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내 사랑이어라 21. 06 .14.. 새벽 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14
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에게서 소중히 기억되어 사랑 받는것보다 더 큰 행복 있을까 흐르는 강물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 어느 날 불쑥 내 앞에 나타난 사람아 나 그대에게 진정으로 하고픈 한마디가있다 그대여 텅 빈 내 가슴에 내 사랑하는 바다 닮은 색깔로 영원히 머물러다오 미치도록 외롭고 미칠정도로 힘들어 할때 그대가 나에게 옴으로써 나는 당신을 가장 소중히 기억하여 당신의 포근한 가슴에 늘 얼굴 묻고 살고싶다 21. 06. 07. 새벽시인 김정래 시인 김정래의 시 2021.06.06